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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영케어러'를 위한 임직원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1,028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재단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위드영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넥슨게임즈 임직원 '위드영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 (사진제공: 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는 ‘영케어러(Young Carer, 가족돌봄아동)'를 위한 임직원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1,028만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재단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위드영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 12월 1일부터 열흘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총 1,028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박용현 대표를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등 넥슨게임즈가 지원 중인 영케어러 15명을 위해 사용된다.
선물 패키지 포장에는 넥슨게임즈 사내 꽃꽂이 동호회 '향기로와' 구성원이 재능기부에 참여, 크리스마스 쿠키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포장하고 장식용 꽃을 제작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은 "돌봄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영케어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위드영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