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 성스러운 저편(세이나루카나) 9장 공략 1부

2007.12.20 16:32

나루카나를 동료로 맞이해, 사레스와 사츠키를 구출하러 이상간으로 다시 한번 출발하는 일행. 탈출할때도 골치거리였던 이상간의 방어벽을 돌파할 것을 고민하고 있는데, 유포리아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걸로 고민하는 일행인데, 야츠이타가 사레스가 남긴 메모라며 편지를 가지고 온다. 사레스의 쪽지에는, 이상간에 다시 한번 돌입할 방법이 쓰여 있다. 그는 일행이 돌아올 것까지 모두 예측한 것 같다.

골치거리던 돌입방법도 해결되었고, 이상간에 도달한 일행. 안쪽에 있는 사레스에게 신호를 보내는 1파는 유포리아가, 그 후 사레스와 협공으로 장벽을 깨는 2파는 노조무가 맡게 된다. 모두 결의를 다지고, 출격이다!

모노베를 장벽에 한계까지 접근시켜, 노조무와 사레스가 동시에 내외에서 일격을 가하고, 장벽은 파괴된다. 그리고 즉시 이상간으로 돌입하는 일행. 기다렸듯이 튀어나오는 미니온들, 일행은 미니온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나아간다. 이번 작전에선, 관리신들의 허를 찌르기 위해, 예상외의 변수-유포리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로 한다.

■ Chapter IX. Mission: 로그 영역에 같혀버린 사츠키를 구출하라

승리조건: 제페리온·리파 제압

패배조건: 프론·카미스 함락, 유니트 전멸

전에의 이상간 돌입과는 달리, 이번에는 6개의 섬의 거점을 점령해야, 중앙섬으로 돌입할 수 있다. 유포리아와 나루카나가 선행해서 날뛰고 있기 때문에, 5,6번 부대는 유포리아와 나루카나의 AR부대로 편성이 불가능하지만. 어짜피 그렇게 편성할 거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없다. 6개 섬의 중추거점을 모두 점령하면 강제적으로 중앙섬으로 워프되기 때문에, 모두 점령하기 전에 모든 적을 쓰러뜨리는 것에 주의하자. 떨어져 있는 유포리아/나루카나는 시계방향으로, 나머지 멤버는 반대로 돌면서 하나하나 점령해 나가자.

▲ 나루카나는 무지막지하게 세니, 주력으로 사용해 주자.

▲ 언제나 우리를 귀찮게 하는 주범, 적속성의 적들

▲ 적이라면 싫지만, 아군이라면 든든한 전체공격기

새로 동료가 된 나루카나님이 비할 바 없이 강력하고, 유포리아는 원래 세니까 그 쪽 둘은 문제가 전혀 없고, 본진 4부대의 진행도 별 어려움은 없다. 신성강화의 시간을 벌기 위해 최대한 빨리 진격하도록 하자.

6개의 섬을 다 점령하면 이벤트. 중앙섬으로 일행이 강제 이동되고, 관리신들의 시점. 유포리아라는 예상외의 변수 때문에, 자신들의 예측대로 되지 않아 당황하며, 별 수 없이 그들이 직접 나서게 된다.

이벤트 후, 2차 브리핑. 로그 영역에 들어가기 위해 제페리온 리파에 도달하려면, 중앙섬 4방의 4개의 거점을 점령해야 한다. 아군을 나누어 진격하도록 하자. 남쪽의 거점을 점령하고, 한 쪽으로 움직이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유포리아의 지시에 따라 관리신들의 예측을 깨고 진격하는 일행. 그 작전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전에 왔을때와 환경의 차이가 신경쓰이는데. 지역 전체에 독기가 깔린 느낌이다. 기분 나빠하는 일행에게, 나루카나는 ‘나루화’가 진행되고 있다는데. 엄청 불만스럽게 투덜댄다. 그런 나루카나에게 탈리아가 참견을 하고, 기분이 나쁜 탓인이 맞서 쏘아붙이는 나루카나. 또 싸움이 나려는데 일일대장인 유포리아가 곤란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