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한국판 X박스에 고유코드 삽입, 타이틀 값은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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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는 2002년 중순 국내에 출시될 X박스에 철저한 보안 코드를 삽입, 완전 한국판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MS는 2002년 중순 국내에 출시될 X박스에 철저한 보안 코드를 삽입, 완전 한국판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MS측에 따르면 2002년 중순 시판될 한국판 X박스는 다른 나라에 출시된 버전과 다르게 한국 고유의 코드를 삽입, 다른 나라에서 출시된 타이틀은 아예 플레이할 수 없게 막아놓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가번호 3번이 삽입될 DVD 국가코드와는 별도로 존재하며 하드웨어적으로 제어할지, 소프트웨어에 들어갈 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MS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를 원천봉쇄 함은 물론 환율차이 등을 노려 다른 나라로 역수출하는 범죄를 막기 위함”이라며 “국내에 출시될 X박스용 소프트웨어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PC용 타이틀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수준으로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편, MS는 자사가 개발, 유통하는 모든 X박스용 타이틀에 100% 한글화를 실시할 계획이며 운영체제를 포함한 기타 자사개발 소프트웨어도 반드시 한글화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MS는 한국판 X박스를 빠르면 2002년 4-5월, 늦어도 여름방학 시작 전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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