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한국팀 종합우승 차지한 가운데 12월 9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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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를 통한 인류화합의 ‘사이버 올림픽’ 주제로 지난 12월 5일 성화를 밝힌 제 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본선대회가 5일간의 치열한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스포츠를 통한 인류화합의 ‘사이버 올림픽’ 주제로 지난 12월 5일 성화를 밝힌 제 1회 월드사이버게임즈 본선대회가 5일간의 치열한 여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37개국 43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 3, 은 2, 동 3 등 총 8개 메달을 획득한 한국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종주국의 위상과 게임강국의 자존심을 높였으며 금 2, 동 1개를 따낸 중국대표팀이 2위, 금 1, 은 2, 동 2개를 획득한 독일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등의 실시간전략게임은 아시아권이 우세를 보였고 퀘이크 3, 언리얼 토너먼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1인칭 액션게임에서는 유럽 선수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변이 있다면 큰 기대를 걸지 않았던 중국대표팀이 예상 밖으로 선전,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신흥 게임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재 1회 WCG조직위원회는 5일 간의 대회기간 중 대회장을 찾은 일반관람객은 총 3만여 명, 홈페이지 접속건수는 300만여 건에 달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 개최된 임요환 선수와 프랑스 베르트랑 선수의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는 5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뜨거운 응원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9일 개최된 폐막식 행사에는 윤종용 WCG 공동조직 위원장과 남궁석 국회의원이 참가해 정식종목의 시상식을 맡았으며 페르난도 마카도 포르투갈 대사, 페르난도 쉬미트 칠레 대사, 이종섭 한국문화정책 개발원장, 디자이너 앙드레 김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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