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그램, X박스용 ‘팬텀 크래쉬’ 전 세계 판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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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그램 인터랙티브는 일본 겐키소프트가 제작 중인 X박스용 ‘팬텀 크래쉬’의 전 세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타그램 인터랙티브(이하 PI)는 일본 겐키소프트가 제작 중인 X박스용 ‘팬텀 크래쉬’의 전 세계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겐키소프트는 국내 비디오게임 매니아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개발사로 ‘킬릭 더 블러드’, ‘수도고 배틀’ 등을 제작한 중견 게임개발업체. 대표작인 ‘수도고 배틀’ 시리즈는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2 등의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전 세계 150만 카피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겐키소프트는 “PI가 독일, 영국, 북미 등 전 세계 유통망을 보유함은 물론 규모 있는 서드파티를 여러 곳 거느리고 있다는 점에서 믿음을 얻었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으며 PI는 “이미 일본 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개발사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기술력 또한 뛰어나다는 점에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PI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일본 중견개발업체의 게임을 전 세계에 유통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과 더불어 온라인게임 ‘샤이닝 로어’의 일본 내 사전 마케팅, ‘킹덤 언더 파이어’의 일본판매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카닉 슈팅게임 ‘팬텀 크래쉬’는 2002년 5월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X박스, PC, 온라인게임 등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 발매될 예정이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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