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앞으로 이렇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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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캐릭터들의 외모가 구별이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그라비티는 앞으로 외모에서 레벨이 드러나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베타테스트 중인 라그나로크 캐릭터들의 외모는 구별이 매우 힘들다. 따라서 자신만의 개성이나 다양성을 느낄 수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라비티는 앞으로 이러한 점을 대폭 개선하여 외모에서 레벨이 구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라그나로크 캐릭터의 변천사를 보면, 1차 알파테스트에서는 무조건 초보자는 초보자 머리였고 검사는 검사머리로 고정되어 있었다. 2차 알파테스트에서는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는 작업을 통해 다양성을 부여할 수가 있었고 베타에 들어오면서 머리 액세서리 개념을 추가하여 많은 다양성을 부여할 수 있었다.

현재 라그나로크는 복장의 코스츔 세트 개념을 도입하여 직업별 옷의 색상을 6가지로 확대했다. 하지만 옷의 색상을 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검사는 초기에 기본 복장만 사용이 가능하다가 레벨이 30을 넘게되면 블랙벨트나 검은 옷 등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는 게임의 재미가 더욱 깊어질 수 있는데, 고수가 되어도 평범한 하수의 복장을 걸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기의 색상도 다양하게 변경될 예정이다. 무기는 어떤 재료를 이용하여 제조했는가에 따라서 색상이 변한다.

그라비티의 김학규 사장은 그라비티의 업그레이드와 발전 계획에 대해 ‘다른 게임의 장점을 최대한 수용한다는 것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는 독창적인 아이템과 게임 시스템, 전투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 다른 게임의 장점을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의미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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