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미국 게이머들의 평가는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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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이달부터 대대적인 미국시장 공략을 부르짖고 나선 가운데 현지 게이머들의 \'리니지\'에 대한 반응은 \'최고\'와 \'최악\'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이달부터 대대적인 미국시장 공략을 부르짖고 나선 가운데 현지 게이머들의 `리니지`에 대한 반응은 `최고`와 `최악`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게임포털 EB게임즈닷컴이 실시중인 `리니지` 독자 리뷰에 따르면 11편의 리뷰 가운데 별 5개 최고점수는 6편, 최악의 점수 별 1개는 3편, 나머지 두 편은 각각 별 3개와 4개로 중간 이상의 점수를 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자 리뷰에서 `리니지`를 최고라고 여긴 게이머들은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재미가 배가되는 작품\", \"길드시스템을 이용한 커뮤니티와 아이템 수집의 재미가 뛰어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반해 최하점을 부여한 게이머들은 \"그래픽이 형편없는 수준인데다가 갖가지 게임요소도 상당히 빈약하다\"며 `리니지`의 그래픽 부분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용자 증가 추이 및 매출현황은 집계되지 않았으나 현지 게이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지속적인 마케팅과 제품홍보를 통해 한국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입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엔씨소프트의 미국지사 엔씨오스틴은 게임CD, 45일 무료쿠폰을 포함한 패키지를 일렉트로닉스 부티크에서 2.99달러(한화 약 4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11월말을 기해 미국 3대게임 잡지에 번들 형태로 100만~200만 카피를 배포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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