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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관심 고조, '아크로드2' 절찬리 첫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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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아크로드2'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가 테스터들의 호평 속에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웹젠은 25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아크로드2’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전체 테스터의 70% 이상이 게임에 장기 접속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아크로드2’는 빛을 상징하는 '에임하이' 진영과 어둠을 상징하는 '데몰리션' 진영 간의 대립을 배경으로 하는 정통 MMORPG로, 지난해 ‘지스타 2011’에서 일반에 첫 선을 보인 후 RvR를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 및 게임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6개 종족 중 진영 별로 ‘휴먼(에임하이)’과 ‘오크(데몰리션)’ 각 1종족씩 우선 공개됐으며, 클래스의 제한 없이 무기를 교체해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클래스’시스템과 최대 400명이 참가해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전장 시스템 등의 핵심 콘텐츠도 일부 적용됐다. 


1차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은 자유게시판 내 참가 후기에 사냥 시 타격감과 동선을 고려한 퀘스트 구성 등 유저 편의 시스템을 중심으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주말에 시작되는 전장 시스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젠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전장 시스템 중 ‘성물점령전’과 ‘영웅전’을 처음 진행할 예정이다. 각 전장 시스템은 각각 7회씩 총 14회에 걸쳐 실시된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진영환 PD는 “첫 테스트지만 비교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아 고무적이다. 주말 중 진행 될 전장 시스템을 중심으로 CBT종료까지 안정적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해 가겠다.”라며,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의견들이 많아 이후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및 독일의 게임전문지를 비롯해 해외의 게임전문지들에서도 ‘아크로드2’ 게임 리뷰를 위한 공식 취재 문의와 함께 현지에서 접속 요청을 해오는 등 해외게이머들도 ‘아크로드2’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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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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