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두 ‘웜즈’의 현재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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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두가족으로 국내에서 만난 인터플레이 코리아의 웜즈 월드파티와 위즈게이트의 웜즈 온라인의 희비가 서로 교차되고 있다. 한지붕 두가족으로 국내에서 만난 인터플레이 코리아의 웜즈 월드파티와 위즈게이트의 웜즈 온라인의 희비가 서로 교차되고 있다.

인터플레이가 빠르면 다음주 중 웜즈 월드파티 한글판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 인터플레이 코리아는 지난 2일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을 책정받고 게임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인터플레이 코리아는 게임에 CD키를 삽입, 배틀넷 개념의 네트웍 대전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넥슨, 천리안 등과 심도깊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

반면, 위즈게이트의 웜즈 온라인은 아직도 출시일을 잡지 못한 상태. 위즈게이트는 개발상의 문제로 11월말이나 12월초가 발매될 것으로 발표하고 있으나, 이보다 더 늦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위즈게이트의 김상기 팀장은 “개발상의 문제와 새로운 맵의 추가로 출시시기가 다소 늦춰지고 있다”고 밝혔으나, 게임이 완성되더라도 해외 판권사인 팀 17의 동의가 있어야 출시가 가능해 1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위즈게이트의 웜즈 온라인의 출시시기가 지연될수록 유리한 쪽은 인터플레이 코리아다. 웜즈 월드파티가 현재 국내에 출시된 웜즈 시리즈 중 최신작이라는 점과 배틀넷 대전방식이 온라인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 두 게임다 3대 3 혹은 4대 4의 네트웍 대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패키지나 온라인이나 별차이가 없을뿐더러 초기 시장을 패키지가 점유할 경우, 온라인처럼 추가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잇점이 있다.

인터플레이 코리아의 정동일 대리는 “비슷한 게임이 출시된다면 시장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시기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했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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