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렐름간 캐릭터 이동버그, 수정 후에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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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아시아렐름1, 3간의 캐릭터 이동현상이 한빛소프트의 공식 수정발표 후에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이동, 복사 아이템을 둘러싼 게이머들의 공방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블로2 아시아렐름1, 3간의 캐릭터 이동현상이 한빛소프트의 공식 수정발표 후에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이동, 복사 아이템을 둘러싼 게이머들의 공방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에러발생 직후인 11월 1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아시아렐름1에 희귀한 아이템을 보유한 게이머들이 렐름 1, 3를 오가면서 아이템을 무분별하게 이동, 트레이드 시장의 혼란과 함께 렐름3의 아이템 가치하락 등을 야기한 것이다.

이에 한빛소프트는 에러발생 직후인 11월 1일 블리자드에 사건의 경황을 설명한 뒤 조속히 에러수정을 촉구, 11월 2일 블리자드로부터 에러수정 완료 메시지를 통보받고 자사의 디아블로2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에러 수정 완료’ 공지를 띄웠다.

하지만 한빛소프트의 에러수정완료 메시지가 나간 후에도 많은 게이머들이 캐릭터 렐름이동현상을 겪었다며 에러수정 요구를 촉구, 사건 발생 5일째인 11월 5일 저녁 10시경 서울 강남구 소재 PC방에서 실험한 결과 아시아렐름 1, 3간의 캐릭터 이동버그는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디아블로2의 골수팬인 정덕균씨는 “렐름간 캐릭터 이동현상은 11월 1일부터 지금까지 한차례도 수정된 적 없다”며 “이동, 복사 아이템 때문에 곱게 키운 아시아3 캐릭터가 한순간에 허접으로 몰락했다”며 불만 섞인 한숨을 털어놓았다.

렐름간 캐릭터 이동현상 미수정을 통보받은 한빛소프트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접수한 뒤 사건 내용을 파악, 블리자드 측에 조속히 버그수정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2일 버그수정후에 나타난 렐름간 캐릭터 이동현상은 사용자계정에 따라 버그발생여부가 다르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사건을 제보한 게이머의 경우 소유하고 있는 5개의 계정 모두에서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 그 발생빈도는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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