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출시 예정작들 줄줄이 초겨울로 출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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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9, 10월 출시 예정이던 가을 기대작들이 줄줄이 11, 12월로 출시를 연기, 겨울방학으로 대표되는 게임성수기 시장이 여느 해보다 열띤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 9, 10월 출시 예정이던 가을 기대작들이 줄줄이 11, 12월로 출시를 연기, 겨울방학으로 대표되는 게임성수기 시장이 여느 해보다 열띤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케이넘을 비롯해 가을에서 겨울로 국내 출시를 미룬 게임은 해외 유통게임과 국산 게임을 합쳐 대략 20여개 내외.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제작기간이 길어져서 출시를 연기한 것 뿐 아니라 겨울로 접어드는 게임 성수기 시장을 노리려는 마케팅적 측면이 주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3D실시간 전략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개발사 관계자는 “솔직히 말해 큰 매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가을 시장보다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겨울 시즌이 훨씬 영양가 만점”이라며 “반드시 제작기간 때문이 아니라 전략적인 측면에서 연기를 거듭하는 유통사가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개발/유통사들의 출시 연기에 대해 게이머들은 “게임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업체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게임 하나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전체적인 시장경기 악화가 원인이겠지만 매출을 위해 게이머들이 불편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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