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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영원의 탑> 리포트] 아이온은
여러 종류의 마석을 장비에 부여함으로써 자신만의 스탯을 가지게
되며 다른 유저들과의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온에 능숙한
고레벨 유저들에게 마석 세팅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아이온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여간 어렵고 생소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직업별로 가장 많이 쓰이는 마석 세팅을 조사해 봤습니다.
수호성의 마석은 크게 극방어용, 일반방어용, 공격용으로 나뉘어진다. 방패방어냐 공격력이냐는 논란이 휩싸였던 수호성들은 이제 어느 정도 방패방어를 맞추고나서 공격으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검성의 마석은 크게 쌍수검성용, 대검검성용, 창검성용으로 나누어진다. 부족한 치명타는 음식과 주문서로 보강하고 평타가 강한 직업인만큼 공격력에 많이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마도성의 마석은 크게 공격용, 생존용, 사냥용으로 나뉘어진다. 취향에 맞게 생존 및 공격형으로 선택하면 되겠다.
정령성의 마법은 마법 증폭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마법이 많아서 마도성보다 마석 세팅이 간단하다.
살성은 예전에 비해 한쪽으로 치우치는 마석세팅은 보기가 힘들어졌다. 공격력과 치명타를 개인 취향에 맞게 비율을 정하여 장착한다.
궁성은 어비스의 공중전에서 점프를 하지 못하므로 마석 세팅에서 지상전과 약간 차별화를 두며, 혼자가 아닌 파티상태로 어비스를 다닐 경우엔 지상전의 세팅효과도 좋다.
공격형 치유성의 고민은 적중이 낮은 치유성의 공격 마법을 마법 적중으로 보완하느냐 아니면 마법 증폭력만을 선택해 공격력을 최대로 뽑아내느냐 하는 것이다.
호법성의 마석세팅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세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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