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영원의 탑> 랭킹] 9월
둘째주 전 서버 어비스 포인트 순위입니다. 지난 한 주(9월 7일 ~ 9월
14일) 동안 집계된 포인트이며
누적포인트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자료는 9월 14일(월요일)
오전 11시 30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누르면 공식홈페이지 캐릭터 현황보기로 이동되니
랭커들의 장비세팅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9월 둘째 주 어비스 포인트 순위입니다. 주홍비님께서 115만 점을 달성하며 어비스 포인트에 새로운 마의 벽을 제시한 지 3주가 흘렀지만 아직 이를 뛰어넘은 유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주 연속 100만 포인트 돌파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트리니엘 서버의 천족 검성 `한신`님께서 103만 점을 달성하며, 연속 100만 포인트 돌파기록을 이어나갔습니다. 신기하게도 100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이름을 알린 유저는 그 다음 주에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0만 포인트를 위해 무리했던 탓일까요? 이 징크스가 `한신`님께도 적용될지 다음 주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100만 포인트 이상 1명, 90만 포인트 이상 3명, 80만 포인트 이상 12명으로 아직 `주홍비`님의 115만 포인트에 근접한 유저는 보이지 않지만, 전반적인 어비스 포인트의 양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으며, 현재 70만 이상의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가 35명에 이를 정도로 어비스 포인트 획득량이 늘어났습니다. 어비스 포인트 획득량은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주홍비`님의 大기록은 언제쯤 깨지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여전히 살성은 랭킹 20위 안에 6명이 진입하며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검성, 수호성, 호법성은 각각 4명의 유저가 랭킹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지난주 1명만이 어비스 랭킹에 진입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호법성은 이번 주 랭킹 2위를 포함해 4명이나 랭커에 오르며, 아직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렇게 4개의 직업이 18자리를 차지하는 사이, 타 직업은 마도성 1명, 치유성 1명만이 랭커에 올랐을 뿐 저조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최근 어비스 랭커의 단골 손님이었던 궁성이 랭커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며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비스 포인트를 인스턴트 던전에서 획득하기 때문에 어비스 포인트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오는 것일까요?
1위를 차지한 한신님의 정보입니다. `정예 천부장 세트`를 맞추며 1% 방어구에 도전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소 무기는 타 랭커보다 떨어지지만 어비스 방어구의 특징인 마석을 이용해 모자란 공격력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쌍수가 아닌 창검성이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인 듯싶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위인 가로수길님의 장비와 스탯입니다. 장비 면에선 기존의 랭커들보다 살짝 뒤처진 느낌이 있지만 킬 수나 어포의 획득량을 봤을 때 컨트롤과 실력을 통해 이를 극복한 랭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컨트롤을 가진 유저가 장비까지 맞춘다면... 앞으로 프레기온 서버의 천족분들이 경계해야 할 대상 1호가 아닐까요.
3위를 차지한 지이부지님의 정보입니다. 유클레아스 서버 천족의 총사령관으로써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이부지님입니다. 장비에선 특별히 뛰어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물론 어비스 방어구를 이만큼 세팅한 것이 약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정예 천무장 무기나 방어구를 착용한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주 단 1명뿐인 치유성 랭커로써 앞으로도 꾸준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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