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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게임 '깨알 재미', 티르온라인 미니게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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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르온라인'에 수록된 미니게임들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의 ‘티르온라인’이 13일부터 1차 공개 테스트가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소소한 미니게임의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티르온라인’에서는 온라인게임 속에서 모바일게임 같은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두가지, 티르팡과 벽돌깨기를 통해 유저들이 다소 피로하고 지루한 시점에 막간의 깨알 같은 재미가 크다는 반응이다.

두 게임 모두 레벨 10부터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티르팡은 전국민의 팡 트렌드를 몰고 왔던 모바일게임 애니팡과 비슷한 게임이다. 색다른 티르만의 이미지를 통해 즐겨보는 티르팡은 단순하게 그림을 맞추어 점수를 내는 것이 아니라 스킬과 HP를 적용시켜 하나의 작은 전투게임처럼 즐길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주고자 한다. 티르팡은 NPC나 유저들과 1:1 대전이 가능하다.

벽돌깨기는 주점 NPC를 통해서 진행되며, 벽돌깨는 재미뿐만 아니라 벽돌 위에 아이템을 획득하는 일거양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티르 게임에 한참 몰입하다가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회원가입을 통해 전쟁에 참여 의사를 보여준 신규 유저들에게는 전투식량으로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세트를, 1차 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파리바게트 상품권을, 또한 테스트 기간에 만렙(35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4세대 16G wifi 버전을 증정한다. 또한 공개 테스트 오픈 기간 동안 별도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16일 예정된 길드전에서 본인이 속한 길드가 승리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패스4세대 16G wifi 버전을 증정하며, 테스트 기간내 매일마다 접속하는 유저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오즈캐쉬 10,000원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yr.happyoz.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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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골드쿨
게임소개
'티르 온라인'은 150개의 성을 차지하기 위한 영주전, 양 진영간의 혈투를 다룬 MMORPG로, 샨다게임즈의 자회사 '골드쿨'의 개발력이 집중되었다. 1,000여개 이상의 방대한 메인퀘스트가 게임의 몰입감을 높... 자세히
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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