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유니티 존 굿데일(좌)과 인성디지탈 설찬술 상무(우)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12월 14일 가든파이브 CGV 영화관에서 인성디지탈과 마스터 디스트리뷰터 협약을 맺고 한국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유니티 아시아 지역 총책임자 존 굿데일을 비롯해 양사의 대표 관계자가 참석했다.
게임 개발의 민주화를 지향하며 전세계 150여만 명의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니티는 인성디지탈과 30여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유니티 제품의 기술 지원과 교육 지원을 고객 및 개발자 커뮤니티에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객 역시 유통파트너의 도움을 통해 2D/ 3D콘텐츠 개발 솔루션을 보다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존 굿데일 아시아 총책임자는 “유니티는 인성디지탈이 유니티와 같은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니티의 미션은 모든 아시아 개발자들이 혁신과 열정으로 글로벌 슈퍼 히트게임들을 만들 수 있게 하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유니티의 7대 핵심 가치인 청렴, 존경, 책임감, 열린 생각, 적응력, 열정, 혁신을 인성디지탈과 유통 파트너들과 함께 지켜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니티는 인성 디지탈이 커뮤니티에 유니티를 가르치고자 하는 개발자들과, 유니티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 양쪽 모두에게 정기적으로 주간 교육 세미나를 시행하며 성장하고 있는 한국의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를 선도적으로 지원하도록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유니티는 2013년에도 게임잼, 워크샵, 교육 세미나 등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이벤트를 인성디지탈과 함께 열며 비전을 공유 할 것이다. 유니티는 파트너쉽을 가진 인성 디지털이 앞장서서 한국의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가 유니티 사용의 장점을 알도록 하는 점에 무척 설레인다.”고 말했다.
인성디지탈 설찬술 상무는 “ 매일 새로운 10년을 준비한다는 사업명제를 가지고 이미 국내 30여 개의 유니티 유통 파트너를 구축하였고, 협력사들에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였다. 2013년에는 유니티 제품 판매뿐 아니라, 기술 및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개발자 커뮤니티에 대한 한층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유통 파트너들과 함께 제공하여 새로운 시장 개척뿐 아니라, 시장에서 2배 3배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윌리엄 양 대표는 “ 유니티와 인성 디지탈의 파트너쉽을 활용하여 대형 게임 제작사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고, 게임 엔진 제공뿐 아니라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논게임 시장에서의 유니티 제품의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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