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회전을 돕는다 '아이큐팡' 구글 플레이 출시

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2012.12.24 19:29

▲ 금일(24일) 구글 플레이로 출시된 '아이큐팡' (사진제공: 푸토엔터테인먼트)

푸토엔터테인먼트와 니벤스컴퍼니가 공동 개발한 ‘아이큐팡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12월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텔리젼트 캐주얼 퍼즐'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아이큐팡 for Kakao’ 게임은 아이비리그로 유명한 코넬 대학 MBA과정 수료자이자, 미국5대 교육대학원인 콜롬비아 대학원의 ‘모바일 에듀케이션 석사’ 출신의 기획자가 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새로운 개념의 두뇌개발 알고리즘을 적용한 ‘팡’류 게임이다.

미국 Ivy League 8개 명문대학과 국내 서울대/카이스트 출신의 교육전문가들을 통하여 검증 받은 게임으로, IQ146이상만 들어간다는 멘사 클럽 회원들에게도 인정받은 두뇌개발 게임이다.

‘아이큐팡 for Kakao’의 게임 플레이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떨어지는1~9까지의 숫자 조합을 통해 10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숫자 2를 먼저 누른 후 5, 3을 누르면서 10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블록 개수 제한 없이 아무 숫자나 조합하여 10만 만들면 눌러진 숫자들이 모두 터지는데, 지속적으로 숫자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높은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물론 조합되는 숫자의 개수가 많을수록 아이템이 떨어지게 되는데 4개의 숫자 조합은 ‘별’(눌러진 숫자들을 10으로 만들어 터짐) , 5개 조합은 ‘번개(한 줄 삭제)’, 마지막으로 6개 이상의 숫자 조합으로 10을 만들면 ‘폭탄(주변8개 블록 삭제)’ 아이템이 등장한다.

여기에 연속 콤보로 블록을 팡팡 터트리면 다양한 4가지 콤보 모드로, 일반콤보, 수퍼콤보, 메가콤보를 비롯한 라인콤보 등이 연속으로 지원돼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준다.

한편 12월24일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런칭되는 ‘아이큐팡 for Kakao’을 통해 두뇌트레이닝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도 이벤트가 ‘팡팡’ 터진다.

친구 추천만 하면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샤넬 클래식 숄더백, 삼성 최신형 노트북 시리즈9, 아이패드 미니, SK2화장품세트 등 다양한 경품들이 쏟아진다.

푸토엔터테인먼트의 홍계운 사장은 간단한 게임설명과 함께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큐팡을 통해 주위친구들과 함께 IQ등급을 올리며 이벤트 선물도 받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