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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신규 에피소드 '결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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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에피소드 14.3 '결전'을 업데이트 했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이 금일(27일) 에피소드 14.3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피소드 14.3은 ‘요툰헤임’의 거인 ‘사파’와 ‘비프로스트’의 요정 ‘라피네’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의 연장선으로 ‘차원의 균열’과 마왕의 은신처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결전을 치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 ‘화염분지’의 등장으로 새로운 시나리오가 전개되고, 최고 난이도의 신규 메모리얼 던전 ‘비오스의 섬’과 ‘모로스의 동굴’이 추가돼 더욱 흥미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지역 ‘화염분지’는 마왕 ‘모로크’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곳으로 140레벨 이상의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탐험 장소이다. 사막도시 ‘모로크’에서 선행 퀘스트 ‘불타는 땅’을 완료해야 입장 가능하며, ‘멸망축복회’, ‘사막도시 재건위원회’ 등 다양한 시나리오 퀘스트와 신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2종의 신규 던전 ‘비오스의 섬’과 ‘모로스의 동굴’은 160레벨 유저들이 도전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사냥터다. ‘비오스의 섬’은 제한 시간 내에 최종 보스 몬스터 ‘사신 안쿠’를 처치해야 하는 파티형 던전으로 내부 배경이 낮, 석양, 밤의 순서대로 변경돼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6인 이상의 파티형 던전 ‘모로스의 동굴’은 ‘비오스의 섬’ 공략에 성공해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모로크’의 부하 ‘모로크의 네크로맨서’ 몬스터와 최후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들 던전을 공략하면 ‘용사의 장비’ 아이템과 다양한 소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용사의 전리품’과 퀘스트용 주화 ‘용사의 증표’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용사의 증표’는 인챈트가 가능한 ‘용사의 반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정섭 그라비티 온라인게임사업팀장은 “에피소드 14.3은 신규 지역 ‘화염분지’와 2종의 메모리얼 던전 추가를 통해 마왕 ‘모로크’와의 결전을 예고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며, “다양한 등장 인물과 신규 맵, 몬스터와 함께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http://www.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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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그라비티
게임소개
'라그나로크'는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으로 유명한 작가 이명진이 자신의 판타지 만화 '라그나로크'를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방대한 구조의 배경과 설정을 이용하여 제작된 MMORPG이다. 다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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