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남구청에 저소득층을 위한 학비를 전달한 파티스튜디오 (사진제공: 파티스튜디오)
'아이러브커피'의 개발사 파티스튜디오는 27일 강남구청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부유한 동네로 인식되어 있지만 영구 임대아파트 수와 기초 생활수급자 또한 많은 강남구의 소득 양극화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IT 산업을 이끌어갈 이공계 학과를 중심으로, 저소득층 대학생의 등록금으로 쓰인다.
이 같은 행보가 눈길을 끄는 것은 후원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파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실질적인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활동을 주관한 파티스튜디오의 서현석 이사는 “아이러브커피가 탄생한 것은 꿈에서 비롯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커피숍을 꿈꾸지만, 현실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그 꿈을 가상에서 가능하게 하였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아이러브커피다. 파티스튜디오의 기부활동이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이번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많지만, 아이러브커피는 인간관계를 더 끈끈히 연결해주는 따뜻하고 착한 게임으로 앞으로도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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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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