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부활 'RF 온라인' 7일 구글플레이 출시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레몬이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7일 출시했다. 

'RF온라인' 모바일버전은 작년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정식 출시버전은 테스터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선한 버전이다. 아울러 미공개 시스템도 추가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정식 출시버전은 신규 콘텐츠로 분대원 NPC 용병지원 시스템, 적 영웅 레이드 임무가 추가됐다. 적 영웅 레이드 임무 추가는 상대방 종족의 영웅이 레이드 몹으로 등장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최대 레벨이 기존 60레벨에서 70레벨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장신구 아이템도 장비별로 19종이 추가됐다. 테스트 참여자는 보석 100개가 별도 지급되며, 사냥임무 성공, 광산전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RF온라인' 모바일게임 버전은 원터치 퀘스트를 통한 간편한 레벨업이 특징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의 조합을 통해 최강의 전투력을 구성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일반적인 SNG와 달리 친구들과의 협동이 중요한 ‘파티 시스템’, 공략에 제한이 없는 ‘레이드 시스템’, 광산을 둘러싼 종족 간 갈등이 담겨진 ‘광산 점령전 시스템’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스템들이 도입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버는 ‘타타르(TATAR)’ 1개 서버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RF온라인’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F온라인 모바일 버전에 대한 공지, 이벤트 및 자세한 설명은 RF온라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fonlinemobi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