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출시된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191' 시리즈 (사진제공: 에이서)
에이서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191’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191’ 시리즈는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5-3317U, i7-3517U)에 따라 2종(S7-191-53314G12, S7-191-73514G12)으로 나뉘며, 2종 모두 128GB 용량의 SSD(mSATA)와 4GB DDR3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한, 11.6인치 화면에 풀HD 해상도(1920x1080)를 구현하고 어느 각도에서나 잘 보이는 광시야각 패널과 10개 포인트를 인식하는 멀티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아스파이어 S7-191’는 12.2mm의 두께에 알루미늄 일체형 바디로 내구성이 높고 무게는 1.04kg다. 또한 실버 컬러의 상판 디자인은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스크래치나 손상, 지문 방지에 강하다. 이에 더해 에이서만의 T빔 힌지 프레임으로 110도 이상의 스크린 각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된다.
더불어 5시간 지속되는 리튬폴리머 기본 배터리(3790mAh)에 추가 배터리를 더하면 최대 9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배터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인스턴트 온 기술로 대기상태가 80일간 지속되어 전원이 6초 만에 켜지고, 슬립모드에서도 단 1.5초 만에 노트북이 재부팅된다.
또한 주변 밝기에 따라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전자발광식 키보드와 노트북 발열을 줄이는 에이서 트윈에어 쿨링 시스템도 지원한다. 한편, 마이크로 SD 카드리더기와 마이크로 HDMI, USB 3.0 등 다양한 I/O 포트와 돌비 홈시어터 V4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 역시 빠뜨리지 않았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아스파이어 S7-171’ 시리즈는 고성능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윈도우8 기반의 울트라북을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7-191’ 시리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고객은 노트북용 액세서리가 포함된 출시기념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제품의 가격은 144만 9천원~164만 9천원이며 1년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 및 ITW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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