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운즈'가 유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서비스 예정인 RPS게임 ‘하운즈’가 임박한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운즈’는 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바라는 ‘하운즈’를 만들기 위해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당신이 기대하는 하운즈를 외쳐라’ 이벤트를 오는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지난 테스트에 참여해 느꼈던 점이나 추가 했으면 하는 콘텐츠, 응원의 메시지 등 이용자들이 '하운즈'에 바라는 점을 본인이 가입한 커뮤니티에 작성해 하운즈 게시판에 해당 URL을 남기면 된다.
또 '하운즈' 홈페이지 내 멀티미디어 게시판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하운즈 콘텐츠 퍼가기의 제왕이 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개서비스 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공개서비스 때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준다는 계획이며, 2월 중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18일 공개한 세계관을 담은 실사 영상에 등장한 두 남녀 주인공을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했다. 처참한 모습에 슬픈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외계물질에 의해 변이된 변형생물체인 ‘윅브로크’로 인해 초토화된 지구의 현실을 담은 하운즈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하운즈'를 선보이게 될 날이 임박해오고 있는 만큼 더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축하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하운즈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 주시기 바라며 곧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운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hound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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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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