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K게임즈와 독점 계약을 맺은 WWE (사진제공: 2K게임즈)
2K사는 WWE와 상호간 다년 독점 계약을 맺고, WWE 게임 프랜차이즈의 모든 주요 플랫폼 및 유통채널 전반에 걸친 독점권을 가지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유케스(Yukes)사가 개발한 이 시리즈는 대중에게 가장 인기 있는 최신판이자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시리즈인 'WWE 14' 게임으로 2K사의사실성과 함께 스튜디오의 게임플레이를 결합 될 것이다. 2K는 WWE 프랜차이즈를 통해 지금까지 큰 성공을 거두어 온 과거 WWE 타이틀에 의해 수립된 15년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살리는 방향을 고수할 것이다. 재무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이스마일러(David Ismailer) 2K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of 2K)는“WWE시리즈는 우리가 안전하게 보유하고 있는 트리플A 등급의 게임타이틀에 추가될 수 있는 또 하나의 타이틀이 될 것이다. 이번에 새로운 파트너들과 독점 계약을 하게 된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신나고 흥분되는 WWE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을 기대하며, NBA 2K와 MLB 2K 프랜차이즈에서 제공했던 사실성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WWE에서 느껴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K는 최고의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NBA 2K 시리즈를 통해 상업적으로 믿을 수 없는 큰 성공을 거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특히, NBA 2K11, NBA 2K12 , NBA 2K13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점 이상 판매되었다.올해 NBA 2K13의 발매 첫 주에만 놓고 볼 때, 예전 NBA 2K11이 보유하고 있던 동일한 기간의 판매기록의 49%를 이미 넘어서는 놀라운 판매기록을 보였다.
케이시 콜린즈(Casey Collins) WWE의 소비재부문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Consumer Products of WWE)은“사실적 묘사를 위한 각고의 노력과 그 뛰어난 품질에 대한 2K의 명성은 이미 WWE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이번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전 세계적으로 WWE가 가장 중요한 게임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다양한 플랫폼 전반에 걸친 2K사의 전문성은 WWE 프랜차이즈에 여러 이점을 지속적으로 안겨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그래그 토마스(Greg Thomas) 2K스포츠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of 2K Sports)은 “WWE 프랜차이즈 개발 작업은 매우 인상적이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BA 2K 시리즈를 개발 했던 우리의 자원과 WWE 자원과의 결합한다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매우 흥분해 있다”며, “우리 팬들은 이번 가을에 가장 사실적인 WWE의 경험을 게임콘솔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전했다.
현재 'WWE 14' 의 이용등급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2013년 가을 출시예정이다. 2K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2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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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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