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 X 박스는 새로운 방식으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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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3일 개최한 X 박스 프리미어 발표회에서 전혀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지난 10월 3일 일본에서 개최한 X 박스 프리미어 발표회에서 전혀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그 내용을 보면 지금까지 일본 게임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홍보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서 X 박스 마케팅 기획부장 사이토는 ‘대작 타이틀에 과다 광고비를 투입할 생각도 없고 타이틀의 판매를 엉망으로 하지 않겠다. 땀을 흘려 만든 게임은 땀을 흘려 팔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MS가 일본 내에서 비디오 게임기에 대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막대한 광고를 쏟아 낼 것으로 추측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마케팅 전략이다. 전문가들은 MS의 이러한 전략은 세계 경제의 침체와 더불어 닌텐도 게임큐브의 부진에 대한 영향으로 풀이하고 있다. 비용도 저렴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2의 아성을 깨뜨릴 수 있는 신선한 마케팅 방법을 MS가 찾아낸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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