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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의 플레이 스타일,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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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의 캐릭터 중 하나인 전사는 검을 사용하는 근접형 캐릭터로 화려한 스킬과 콤보로 적들을 휩쓸어 버리는 화끈함을 자랑한다. 크리티카의 전사는 15레벨이 되면 광전사, 폭마, 마검사 중 하나를 선택해 전직이 가능한데, 이번 시간에는 검기를 사용해 근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 공격에도 능한 마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원거리 공격에 능한 전사 캐릭터 마검사

15레벨이 되면 받을 수 있는 전직 퀘스트는 NPC와 대화만 하면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퀘스트다. 전직을 완료하면 스킬 목록이 새롭게 바뀌고 전직 전 투자했던 스킬 포인트와 금화를 돌려받는다.

TIP1) 전사 때 투자했던 스킬 포인트와 금화는 전직하면 모두 되돌려 받는다.
TIP2) 스킬 리스트(K)에서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시전 이펙트 영상을 볼 수 있다.


마검사의 솔로플레이

크라티카의 마검사는 다른 전사 캐릭터보다 근거리 공격 스킬은 부족하지만, 원거리 공격 스킬과 적에게 빠르게 이동하는 돌진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런 특징 덕분에 솔로플레이 시 원거리 스킬을 먼저 사용한 뒤 돌진기로 적들에게 접근한 다음 근접 스킬로 마무리를 짓는 식의 안전한 패턴을 사용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보스의 슈퍼아머 때문에 돌진 후 콤보를 넣기가 어렵지만, 거리를 두고 원거리 공격을 하면서 보스의 공격 후 딜레이 타이밍에 돌진기로 빠르게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면 피격당하지 않고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 원거리 공격으로 제압 후 돌진기로 접근해 근접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콤보가 가능하다

마검사의 단점은 전사 캐릭터지만 원거리 공격 스킬과 근접 공격 스킬, 이동형 스킬을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해 다른 원거리 캐릭터보다 전투 시 손을 많이 타는 편이다. 또한, 평타보다 스킬의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스킬을 난사할 경우 마나가 부족할 수 있으니 마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화끈한 공격 스킬이 많지만 난사하면 마나가 부족할 수 있다


마검사의 파티플레이

마검사는 공격력이 높은 편이며 적을 묶어둘 수 있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파티플레이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원거리 공격이 강력한 대신 다른 근접 캐릭터들에 비해 몬스터들을 한 자리에 묶어두는 능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전방에서 몬스터의 시선을 끄는 역할은 다른 캐릭터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다. 다른 근접 캐릭터가 몬스터를 공격하는 동안 후방에서 치고 빠지며 공격을 퍼붓는 역할은 훌륭히 소화할 수 있다.


마검사의 스킬트리

마검사의 스킬은 아직 정형화된 트리가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크리티카는 스킬 연계가 자유로워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콤보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 점 덕분에 굳이 정형화된 스킬트리를 따르지 않아도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전직 직후까지는 모든 스킬을 찍어도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지 않지만,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스킬 포인트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몇 종류의 스킬은 비슷한 성능의 상위 스킬들이 존재하므로 그 중 하나를 선택해 집중 투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게임메카 성세운 기자 (칼파랑, kpr@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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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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