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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가이드] 빠른 레벨업을 위한 보스 몬스터 위치 소개, ‘렌트 교차로’ 편
조재호 기자
2013.03.05 13:27
크리티카에는 레벨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피로도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피로도는 직업마다 110의 수치가 주어지며 매일 오전 6시에 다시 회복된다. 이처럼 피로도는 하루에 일정량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레벨업 속도가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 하루 3시간 정도면 모든 피로도를 소진할 수 있다
크리티카에선 던전을 진입할 때 피로도가 1이 소모되며 한 섹터당 추가로 1이 더 필요하다. 이 때문에 퀘스트 목표가 없는 불필요한 섹터에 진입하게 되면 피로도가 낭비돼 레벨업 속도에 지장을 준다.
▲ 던전을 공략할 때는 퀘스트가 없는 불필요한 섹터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퀘스트 목표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던전을 공략해야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크리티카 게임메카에서는 유저들의 피로도 낭비를 막고자 '렌트 교차로'의 주요 퀘스트 몬스터와 오브젝트 위치를 정리해보았다. 해당하는 퀘스트와 지도를 참고하여 피로도 소모를 최소화시켜보자.
※주의: 패치로 인해 새로 생기거나 사라진 퀘스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로 제보 주시면 확인 후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9-11 레벨. 독기 어린 숲
독기 어린 숲은 교차로의 첫 던전이며 총 8섹터로 이뤄져 있다. 2가지 선택 섹터엔 네임드가 존재하지만, 퀘스트와 관련이 없으므로 보스 직통 루트만 진행하여도 모든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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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빠르게 도착할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착각이다
1회차 퀘스트: <쥐를 이끄는 곰쥐 처단>, <병사들의 중독 치료제>
보스 직통 (피로도 6소모)
2회차 퀘스트: <곰쥐들의 두목 처단(기가노트 스캐빈저)>
보스 직통 (피로도 6소모)
※모든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최저 피로도: 12
11-13 레벨. 검푸른 안개 골짜기
검푸른 안개 골짜기는 3회차 퀘스트까지 던전을 돌아야 한다. 1회차에 받을 수 있는 ‘버려진 마차에 숨은 것’ 퀘스트의 경우 보스 공략 전 섹터에 등장하므로 다른 섹터로 이동하는 것을 삼가길 바란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몽뱃이 다수 출현한다
1회차 퀘스트: <불을 뿜는 원숭이?(강인한 몽뱃 샤먼)>, <원숭이의 이빨을 모아라>, <버려진 마차에 숨은 것(버려진 마차)>
보스 직통 (피로도 6소모)
2회차 퀘스트: <소렐 주민의 물품 회수>, <신병들의 소심한 복수!(흉포한 곰쥐)>, <친구의 유품을 찾아서>
보스 직통 (피로도 6소모)
3회차 퀘스트: <원숭이들의 두목을 쳐라!(데블린)>,<곰쥐에 씨를 말려라!>
보스 직통 (피로도 6소모)
※모든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최저 피로도: 18
※ 크리티카의 모든 던전 정보를 한 눈에!
<58~60> 마일 폐광 원옥의 대공동
글: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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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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