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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가이드] 빠른 전직을 위해 피로도를 아껴보자, ‘산악도시 렌트’ 편
조재호 기자
2013.03.05 13:28
크리티카에서 각 캐릭터는 110의 피로도를 가지고 있다. 던전을 들어갈 때, 섹터를 하나 진행할 때마다 1씩 소모된다. 매일 오전 6시에 다시 충전되는 크리티카의 피로도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던전을 진행할 수도 있다.
▲ 피로도 시스템, 미리 알아보고 쓰자
크리티카 게임메카는 유저들의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지역별 퀘스트 몬스터와 오브젝트의 위치를 정리했다. 이번 시간에는 전직 전, 후 만나게 되는 ‘산악도시 렌트’ 후반부 맵을 공략해 보겠다. 해당 퀘스트와 지도를 참고하여 피로도 소모를 효율적으로 하자.
※주의: 패치로 인해 새로 생기거나 사라진 퀘스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로 제보 주시면 확인 후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3-15 레벨. 의회군 섬멸군단 주둔지
선택진행 가능한 섹터가 하나 존재하며, 맵 자체가 굴곡진 곳이 많다. 곳곳에 매복한 원거리 몬스터의 기습공격에 주의하도록 하자. 보스 카발라는 분신을 만들어 공격하므로 전직 후, 스킬 활용법을 익히는데 유용하다.
▲ 의회군 섬멸군단 주둔지, 주요 몬스터와 오브젝트 위치
1회차 퀘스트: <의회군 검병 처지>, <더럽혀진 방패를 부숴라!(의회군 중갑 창위사)>, <적의 식량을 아군에게!>
보스 직행 (피로도 5소모)
2회차 퀘스트: <천재가 만든 라피시움>, <의회군의 신형 드로이드(공병 드로이드D-4)>, <전투 효율 강화 방안>
1번 섹터 경유 (피로도 6소모)
3회차 퀘스트: <호법 13성과의 만남(카발라)>, <배탈 난 야보카>, <의회군의 잠 못 드는 밤(텐트)>
1번 섹터 경유 (피로도 6소모)
※ 모든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최저 피로도 : 17
15-17 레벨. 섬멸군단 비공정 도크
선택지가 없는 직행 루트의 던전이다. 맵마다 파괴가능한 오브젝트가 다수 존재하며, 원거리 몬스터들이 엄폐물을 끼고 수류탄을 던지는 일도 있으니 주의하자. 퀘스트 진행중 NPC가 나와서 전투를 돕는 회차에는 점수를 획득하기 어려운 편이다.
▲ 전방 수류탄? 어디서 많이 들은 대사인데
1회차 퀘스트: <의회군의 화력 제거>, <욜라나의 호기심을 끄는 것(망가진 기계)>, <끈질긴 야보카>
보스 직행 (피로도 7소모)
2회차 퀘스트: <섬멸 군단의 정예 퇴치>, <레이라의 새 흥미거리>, <발이 저린 라프>
보스 직행 (피로도 7소모)
3회차 퀘스트: <레이라의 새 흥미거리>, <위험한 보급품>, <란두스 자벨 처치>
보스 직행 (피로도 7소모)
※ 모든 퀘스트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최저 피로도 : 21
※ 크리티카의 모든 던전 정보를 한 눈에!
<58~60> 마일 폐광 원옥의 대공동
글: 게임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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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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