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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최고레벨 등장! '아크로드2' 2차 테스트 유저 '열심'


▲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아크로드2'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의 신작 MMORPG ‘아크로드2’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가 안정적인 운영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웹젠은 테스트 첫 날부터 최고레벨 30에 도달하는 테스터가 나오고, 회원들의 요청으로 예정보다 일찍 대규모 전장 테스트를 시작하는 등 높은 참여율과 재접속율을 유지하며 현재 7일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5일차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대규모 전장을 테스트 첫 날인 2월 28일부터 시작하면서 웹젠은 전장 진행 방식 및 캐릭터 간 밸런스 조정 등 핵심 콘텐츠인 ‘전장전투’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게 됐다. 


2차 테스트 참가자들은 1차 비공개 테스트 당시 참여 인원에 비례한 완력 싸움이 주를 이뤘던 대규모 ‘전장전투’와 달리,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래바람, 워프 등을 활용한 전략전술을 추가했다는 점 등 시스템 개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에서도 호쾌한 타격감 및 전장 콘텐츠 등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RvR을 강조한 ‘아크로드2’의 핵심 재미 요소들이 게임 내에서 비교적 잘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게시판에는 소규모 전장 및 인스턴스 던전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PvP 아이템과 퀘스트 자동 이동 시스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등에 대한 테스터들의 호평이 등록되고 있다. 


웹젠은 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암살전’, ‘성물 파괴전’, ’도시침공전’, ‘전면전’ 등 각 진영 당 최대 2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요일 별 대규모 전장을 차례로 실시하고, 테스트 마지막 날인 3월 10일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당일 선정한 대규모 전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크로드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웹젠 진영환 PD는 “전장전투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아크로드2 내 진영 간 대립 구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며“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니 주말을 포함한 남은 기간 동안 참여해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크로드2’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웹젠 통합 계정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웹젠은 테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탭북 및 아이패드 미니(16GB) 등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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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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