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트리브의 사회공헌 활동 '모자뜨기 갬페인' (사진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온라인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털모자 40여개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작년 12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는 엔트리브소프트는 모자뜨기 캠페인에 처음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사내 강습을 열기도 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한 엔트리브소프트 김유선 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게 됐는데 내가 직접 만든 작은 털모자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쁘다. 따뜻한 모자 하나가 그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활동으로 저체온증으로 인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들 씌워줌으로써 체온을 2℃가량 높여줘 사망률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으며, 완성된 털모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아시아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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