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둔 용산, 대작보다 ‘선물용’ 아동용 게임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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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용산 게임매장을 찾는 사람의 절반가량이 아동용 게임을 구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용산 게임매장을 찾는 사람의 절반가량이 아동용 게임을 구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게임 구매자 대부분이 `자기가 즐길 게임` 보다는 가까운 친지에게 선물할 용도로 게임을 구입하는 것으로 최근 출시된 몇몇 `대작` 타이틀과 아동용 게임 매출이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용산에서 게임 소매상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최근 출시된 `코만도스 2`, `화이트데이`, `팰콘 4.0`이 인기리에 판매되는 가운데, `하얀 마음 백구`, `무지개 요정 통통`을 위주로 한 아동용 게임도 이에 못지않게 팔리고 있다\"며 \"가까운 친지에게 선물할 게임과 추석연휴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많이 찾는다\"고 밝혔다.

조카에게 줄 선물을 사러왔다는 한 고객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찾는 가운데 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다른 선물에 비해 비용이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용산 게임매장에서는 여전히 `디아블로 2`가 압도적인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최근 출시한 `화이트데이`, `코만도스 2` 등이 그 뒤를 잇는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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