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모두의마블'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뭉치면 강해진다

/ 4

▲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모두의마블'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인기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길드 시스템 등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보드게임으로, 10~20분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그간 이용자들이 가장 바라던 기능인 길드 등 커뮤니티 시스템을 새로이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길드시스템으로 이용자는 길드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길드카드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길드카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길드마블로 구매가능하며 길드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길드는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길드개설권을 사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카드덱 시스템과 신규 캐릭터 카드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덱 시스템으로 이용자는 대표캐릭터 카드에 보조캐릭터 카드를 장착해 추가 행운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캐릭터 카드 ‘아람’카드도 공개했다.
 
또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드미션 수행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길드를 개설하거나 개설된 길드에 가입해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아이패드미니, LCD모니터, 백화점상품권, 10성 캐릭터카드 등을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이상현 본부장은 “그동안 '모두의마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길드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모두의마블'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소설형 부가서비스 스마트폰 앱인 '모두의마블 플러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모두의마블 플러스'를 다운로드 받으면 ‘캐릭터 카드’, ‘홀짝 아이템’, ‘레인보우 주사위’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미니게임 등으로 획득 가능한 별을 사용해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모두의마블 플러스'는 자신의 전적은 물론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의 실시간 랭킹도 확인할 수 소셜앱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다운로드 7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순위에서도 10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모두의마블'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모두의마블'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do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기타
제작사
넷마블엔투
게임소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 게임의 재미를 온라인으로 그대로 구현해 동료, 친구, 가족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게임이다. 10 ~ 20분 내에 주사위 보드...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