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3종 출시, 모바일 단골장르 디펜스가 2개나!

오늘(20일)은 3종의 게임이 출시됐다. 한때 ‘팔라독’을 필두로 인기를 얻었던 횡스크롤 액션 디펜스 게임이 눈에 띄는데, 3번째 시리즈를 선보인 ‘레전드 오브 디펜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이터니티 히어로’가 그 주인공이다. 유사한 플레이방식이지만 각자 특징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다운받도록 하자.

‘데스매치’는 ‘레전드 오브 디펜스’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횡스크롤 방식의 전투가 특징인 디펜스 게임이다. 마족과 천족의 대결을 다뤘던 이전 시리즈에 이어 명족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미이라나 좀비, 사신 등과 같이 종족에 어울리는 신규 유닛들도 선보인다. 플레이방식은 영웅유닛과 병력을 이용해 상대의 진영을 파괴하는 것으로, 주어진 스킬과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풀어가야 한다. '데스매치‘는 국내 이동통신 3사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올레마켓 바로가기] [U+앱스토어 바로가기]

‘이터니티 히어로’는 영웅을 조작하는 동시에 병력을 생산해 전투하는 횡스크롤 방식의 디펜스 게임이다. 게임의 목적은 적의 본진을 파괴하는 것으로, 병력과 스킬사용을 적절히 구사해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총 9명의 병사와 6가지 스킬을 얻을 수 있지만, 실제 미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5명의 병사와 2가지 스킬로 미션에 맞는 전략이 요구된다. ‘이터니티 히어로’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짱구는못말려 버블팡’은 ‘퍼즐버블’과 유사한 퍼즐게임으로, 화면 상단에서 내려오는 도넛들을 같은 모양끼리 맞춰 제거하면서 최종적으로 폭탄까지 공략하는 것이 목적이다. ‘퍼즐버블’과 기본적인 플레이방법은 같지만, 폭탄과 같은 특수 능력을 가진 블록을 사용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터치로 발사할 방향을 결정하는 간단한 조작법이 장점이다. ‘짱구는못말려 버블팡’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