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3일 넥스토릭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RPG ‘에버플래닛’에 신규 캐릭터 ‘에리프(Erif)’를 추가한다. ‘에리프’는 운석 충돌로 인한 불꽃 속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불타오르는 강력한 주먹과 화염을 이용해 다양한 공격을 구사한다

▲ 신규 캐릭터 에리프를 추가한 '에버플래닛'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넥스토릭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MMORPG ‘에버플래닛’에 신규 캐릭터 ‘에리프(Erif)’를 추가한다.
‘에리프’는 운석 충돌로 인한 불꽃 속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불타오르는 강력한 주먹과 화염을 이용해 다양한 공격을 구사한다.
특히 근거리 공격뿐만 아니라 불꽃 폭탄이나 지뢰를 이용한 원거리 공격 기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강한 체력까지 겸비해 보스 전투에서도 선봉에 서서 공격을 이끌 수 있는 전투형 캐릭터이다.
넥슨은 이번 ‘에리프’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에리프’ 캐릭터로 ‘셀프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유저들에게 레벨 점핑이 가능한 ‘일렁이는 결정’ 아이템과 추가 경험치를 지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에리프’ 캐릭터가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마블(게임 머니), 탈 것 아이템, 강화 주문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에리프’ 업데이트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티저 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소개와 일러스트 이미지가 공개됐고, 불을 다스리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에버플래닛’은 동화 같은 배경의 '별(플래닛)’에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MMORPG로 별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글로브 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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