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A의 플랫폼인 Mobage를 통해 출시 예정인 '신무림대전'
포플랫은 미국 DeNA와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 5월경 자사의 대표 게임인 ‘신무림대전’의 북미판을 DeNA의 플랫폼인 Mobage를 통해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DeNA는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 Mobage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위 룰(WeRule)' 로 유명한 ngmoco를 인수, 북미 시장에서 바하무트, 블러드브라더스와 같은 연이은 성공작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포플랫은 국내에서도 ‘신무림대전’과 ‘학원무림대전:극지고’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그룹형 소셜게임 전문 개발사다. 현재 북미를 포함한 영어권 유저들을 위한 ‘신무림대전’의 로컬라이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말에 영어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플랫 강재호 대표는 “이번 DeNA와의 파트너십 체결으로 그룹형 소셜게임의 가치를 인정받음은 물론, 세계적인 플랫폼인 Mobage와 함께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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