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와 RPG의 만남, 카톡 게임 '데빌메이커: 도쿄' 출시

▲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된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홍보모델 성우 서유리 (사진 제공: 팜플)

팜플이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팜플의 첫 출시작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카드 RPG 장르로서,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화려한 게임 효과, 치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존 카드 배들 게임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악마 재계약’을 통한 카드 등급 상승, 카드마다 램덤으로 장착되는 다양한 ‘스킬’ 및 스킬을 다른 카드로 이전시키는 ‘스킬 전승’ 시스템은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만의 특징이다.

특히, ‘스킬 전승’ 및 ‘악마 재계약' 등‘카드 커스터마이징’기능은 기존 모바일 카드 게임에 RPG 요소를 추가한 독특한 게임 요소로, 게이머들은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통해 각자의 카드를 전략을 가지고 성장시켜 나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팜플은 이번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출시를 기념하여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서 게이머는 카카오톡 친구를 초대할 때 마다 프리미엄 티켓(10명 초대)과 부활 포션(20명 초대)을 얻게 되며 30명을 초대할 경우 바니걸 서유리 한정판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이머가 직접 친구를 초대를 하지 않아도‘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친구 리스트가 10명을 넘으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절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절친 이벤트’는 프리미엄 티켓을 증정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피버타임 이벤트’, ‘버닝 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게이머에게 지원한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의 출시에 맞춰 지난 25일 팜플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됐다.‘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 읽을거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게임소개, 특징, 각종 일러스트와 동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다.

팜플은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 및 팜플이 이후 준비하고 있는 고퀄리티 게임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기본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또 게이머와 직접 소통하고 배려하는 차별화 된 운영 서비스와 게이머들 스스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 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모바일 게임 명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팜플의 서현승 대표는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는 개발사와 팜플이 오랜 시간 고심한 타이틀이기에, 유사 장르의 해외 게임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라고 밝히며 “팜플은 게이머들이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기고 유저 스스로 새로운 모바일 게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스마트 디바이스 게임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팜플은 이번 게임 출시를 기념해, 그 동안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의 출시를 기다려 준 게이머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캐릭터 음성 녹음을 맡은 유명 성우 서유리와 함께 ‘데빌메이커 코스프레 화보’를 촬영 했다.'

'데빌메이커 코스프레 화보’에는 ‘데빌메이커 : 도쿄 for Kakao’의 화려한 일러스트 중 ‘데카라비아’, ‘잭더리퍼’, ‘카라카사’ 등 개성 넘치는 카드 일러스트가 인기 성우 서유리의 매력과 합쳐져 색다른 감각으로 표현되었다. '데빌메이커 코스프레 화보’는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palm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