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사태로 출시를 연기한 조우드사가 \'월드워 3\'가 게임명까지 \'WW3\'로 개명했다.
미국 테러사태로 출시를 연기한 조우드사가 `월드워 3(www.ww3.co.kr)`가 게임명까지 `WW3`로 개명했다.
독일 조우드사가 개발한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WW3(world war 3)`는 이라크가 미국을 상대로 테러를 가하고 이것이 원인이 돼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국을 주축하는 UN군이 응징 공격에 나서며 이를 견제하려는 러시아 그리고 이라크를 중심으로한 이슬람권이 지하드(성전)를 외치며 격돌, 세계 3차 대전이 시작된다는 것. 이번 테러사건과 구체적 내용만 바뀌었을 뿐 설정 자체는 너무나 흡사하다.
사상초유의 테러를 당한 미국이 `응징`을 선포하고 속속 중동지역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현실과 너무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조우드는 이달 중순 발표키로 했던 이 게임의 출시를 최근 전격 연기했다. 상황이 비약돼 사회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예 타이틀도 바꿔 `월드워 3`의 약자를 딴 ‘WW3’로 개명까지 했다. 테러와 전쟁의 공포가 실제상황으로 벌어지고 있는 마당에 게임으로 불필요한 자극을 줄 필요가 없다는 지적에서다.
월드워3의 국내 유통을 맡은 비스코측은 \"벌서 1여년전부터 기획 제작돼온 게임으로 최근의 상황과 지나치게 흡사, 유통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출시를 무한정 연기할 수도 없기 때문에 조우드측의 결정만 기다릴뿐\"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지봉철>
독일 조우드사가 개발한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WW3(world war 3)`는 이라크가 미국을 상대로 테러를 가하고 이것이 원인이 돼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국을 주축하는 UN군이 응징 공격에 나서며 이를 견제하려는 러시아 그리고 이라크를 중심으로한 이슬람권이 지하드(성전)를 외치며 격돌, 세계 3차 대전이 시작된다는 것. 이번 테러사건과 구체적 내용만 바뀌었을 뿐 설정 자체는 너무나 흡사하다.
사상초유의 테러를 당한 미국이 `응징`을 선포하고 속속 중동지역에 병력을 집결시키고 있는 현실과 너무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조우드는 이달 중순 발표키로 했던 이 게임의 출시를 최근 전격 연기했다. 상황이 비약돼 사회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예 타이틀도 바꿔 `월드워 3`의 약자를 딴 ‘WW3’로 개명까지 했다. 테러와 전쟁의 공포가 실제상황으로 벌어지고 있는 마당에 게임으로 불필요한 자극을 줄 필요가 없다는 지적에서다.
월드워3의 국내 유통을 맡은 비스코측은 \"벌서 1여년전부터 기획 제작돼온 게임으로 최근의 상황과 지나치게 흡사, 유통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다\"며 \"출시를 무한정 연기할 수도 없기 때문에 조우드측의 결정만 기다릴뿐\"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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