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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와 리그오브레전드의 가장 큰 차이점, '유저간에 스킨 거래가 가능'
이승범 기자
2013.04.02 18:28
도타 2와 리그오브레전드의 가장 큰 다른 점은 유저간에 스킨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타 2에서는 '플레이어 매치'가 끝나면 일정확률로 ‘영웅의 장비(스킨)’와 ‘보물상자’를 받는데 자주 사용하는 영웅의 것이 아니면 유저와 거래를 통해 다른 것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보물상자의 경우 다양한 아이템과 스킨을 획득할 수 있지만, 유료로 살 수 있는 열쇠가 없다면 열어볼 수 없다. 그러므로 열쇠가 없는 유저는 보물상자를 다른 유저와 거래하여 원하는 스킨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 도타 2에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르게 다양한 스킨이 존재하며 거래할 수 있다
▲ 거래를 통해 원하는 스킨을 구해보자
거래를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메인 메뉴 아래 ‘+’버튼을 클릭, 거래 채팅창으로 들어간다.
▲ 거래 채팅창으로 들어가자
(2) 원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유저를 마우스 왼쪽 클릭하고 ‘친구로 추가(Add as Friend)’ 메뉴를 선택한다.
▲ 원하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유저에게 친구 추가를 보내자
(3) 친구 추가를 받은 유저의 아이디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대화하기…’를 누른다.
▲ 친구 추가된 유저와 대화창을 만들자
(4) 서로 대화창으로 거래 합의를 한 뒤 대화창 상단에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하고 ‘거래 요청하기’를 누른다.
▲ 대화창에서 충분히 거래 합의를 본 뒤 거래를 요청하자
(5) 서로 아이템을 ‘제안’ 창에 올리고 ‘거래 준비 체크 박스’를 클릭한 뒤 ‘거래 확정’ 버튼을 누른다.
▲ 서로 아이템을 확인한 뒤 거래 완료 버튼을 누르자
(6) 거래한 아이템은 소지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와 같이 도타 2 아이템과 스팀 게임을 거래할 수도 있다
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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