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6종 출시, 오늘 카톡 게임은 퍼즐과 액션이 주인공

오늘(16일)은 ‘카카오 게임하기’용 게임이 출시되는 날이다. 6종의 게임이 출시된 가운데 대표 장르가 크게 퍼즐과 액션으로 나뉜다는 점이 눈에 띄지만, 모두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도 넓다.

'미니모터레이싱‘은 미니카를 소재로 한 서킷레이싱 게임으로, 탑뷰에서 차량을 보며 컨트롤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기본적인 플레이방식은 가상패드로 휠을 돌려 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며, 코너를 돌 때의 드리프트와 폭발적인 가속을 가능하게 하는 니트로 부스터 등 레이싱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를 모두 갖추었다. 또한, 차량을 개조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거나 신규 차량을 구입, 도색 변경 등 등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충실하다. ’미니모터레이싱‘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매일매일 스도쿠’는 빈칸에 입력할 숫자를 판단하는 퍼즐게임 ‘스도쿠’의 모바일 버전이다. 제한 시간 동안에 최대한 많은 퍼즐을 푸는 것이 목적으로, 가장 쉬운 난이도에서 많은 경험치를 쌓아가며 어려운 난이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게임 결과에 따라 나오는 점수가 아닌, 점수에 따라 측정되는 IQ로 경쟁한다는 점이 독특한 요소다. ‘매일매일 스도쿠’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에어헌터’는 오락실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비행슈팅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전투기는 메인기체와 서브기체로 나눠져 있어 조합을 변경할 수 있으며, 기체 업그레이드를 통한 요소는 성장의 재미도 준다. 조작에는 스와이프(문지르기)가 사용되는데, 좌우로만 이동했던 슈팅게임과 달리 전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편대비행이라는 독특한 요소가 더해져 3명의 친구가 길드를 결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용기로 별도의 점수경쟁에 참여 가능하다. ‘에어 헌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언제나 직소퍼즐’은 유저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이용해 직소퍼즐을 즐기는 게임이다. 흩어져있는 조각을 모아 원본과 동일하게 맞춰야 하며, 제한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친구와 협동해 퍼즐을 맞추는 모드도 있는데, 게임 진행 중에 다른 유저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게 설계돼 있어 대기시간의 부담도 없다. ‘언제나 직소퍼즐’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미니기어즈’는 전차를 소재로 한 슈팅 액션 게임으로, 깜찍한 사이즈의 미니 탱크들이 출현해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게임 진행방식은 원형의 투기장 안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것으로, 일반 전차 외에 보스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가상패드를 통해 이동 및 사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시원한 전투는 물론, 위급 상황에서는 화력지원 요청이나 특수능력을 사용 할 수 있어 보는 맛을 더한다. ‘미니기어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디즈니 파티하우스’는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하는 단순한 퍼즐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화면에 있는 캐릭터들을 사이즈별로 터치해 제거하는 것으로, 콤보나 피버모드를 활용해 더 높은 점수를 쌓아나갈 수 있다. 제한된 시간동안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며, 카카오 게임답게 점수경쟁 요소도 갖췄다. ‘디즈니 파티하우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