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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제작 프로그램 eJay Pure, 태블릿 버전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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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시작한 eJay Pure


1,000개의 음악 관련 직업을 만들어낸 PC 소프트웨어 eJay Pure가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무료 소프트웨어인 eJay Pure는 100,000곡 이상의 다양한 음악 샘플을 구매해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집 중이다.
 
eJay Pure의 킥스타터 캠페인에서는 사전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에게 제품을 포함하여 샘플, 노래를 녹음할 기회 및 오픈 시퀀스 참여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와이어드 프로덕션 사의 레오 쥴로(Leo Zollo) 이사는 “창의적인 것과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eJay Pure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특별히 선택된 K팝 샘플로 멋진 한국 팝 음악 제작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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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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