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한 '아폴로케이션' (사진제공: 에스피재밍)
에스피재밍은 자사에서 기획하고 아폴로케이션이 개발 및 총괄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아폴로케이션'의 크라우드 펀딩이 이미 목표액을 달성하고 2차 목표액 달성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폴로케이션'은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며 로켓을 누가 더 멀리 날리는지를 경쟁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친구를 초대해 랭킹을 겨루거나 아이템을 선물하는 커뮤니티 요소도 준비돼 있어 협력 또는 경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개발자와 게이머 모두가 만족하는 '착한 게임'을 표방하는 작품으로, '그린 티켓' 이라는 아이템 판매를 통해 매달 새롭게 바뀌는 다양한 혜택을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고 추가 업데이트의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유캔펀딩을 통해 모금하는 '아폴로케이션'의 개발비 150만원이 이미 초과하여 현재 240만원가량이 모인 상태이며, 현재 펀딩 기간은 10일정도가 남은 상태, 이에 따른 2차 목표액을 300만원으로 잡고, 2차 목표액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스피재밍의 안현웅 대표는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유저들과 함께 써나가길 원한다, 분에 넘치는 큰 사랑과 후원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이에 따른 2차 목표액 달성 이벤트도 많이 사랑해달라, 더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게이머는 '아폴로케이션'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http://www.incujector.com/project/view.php?num=350)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스피재밍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SPJaming)과 아폴로케이션 페이스북 페이지(http://Apolloca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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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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