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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씨 게임즈, 첫 SNG '마이 에그' iOS와 안드로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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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SNG '마이 에그: 시드농장 이야기' (사진제공: 디앤씨 미디어)

디앤씨 미디어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디앤씨 게임즈에서 첫번째 게임 '마이 에그: 시드농장 이야기'를 안드로이드 및 iOS로 출시했다.

'마이 에그: 시드 농장 이야기'는 창간 6주년차를 맞은 시드 노벨의 팬 서비스로 출발한 프로젝트로, '시드 노벨'의 인기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SD화 하여 대거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시드 농장에 취업하게 된 미모의 아르바이트생 '동치미'가 되어, 농장에서 알을 돌보고 부화시켜 캐릭터를 수집하게 된다. 수집한 캐릭터들은 언제든지 도감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캐릭터의 수집율에 따라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러스트들을 수집할 수 있다. 현재 버전에서 수집 가능한 캐릭터는 15개 작품 59개 캐릭터로서, 향후 업데이트로 다수의 캐릭터와 작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디앤씨 게임즈는 디앤씨 게임즈가 출범한 모바일 게임 개발 스튜디오로서, 디앤씨 미디어가 보유한 시드 노벨, 파피루스 등의 출판 브랜드와 연계된 캐릭터 게임과 함께 스튜디오 자체 IP를 이용한 오리지널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디앤씨 게임즈는 '시드농장 이야기'의 업데이트 준비와 함께 차기작 개발에 착수한 상태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IOS는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었으며, '마이 에그: 시드농장 이야기'는 광고, 인게임 결제 및 유료요소가 없는 완전한 무료 앱으로서, 향후 업데이트 및 추가 요소 역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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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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