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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제작사의 모바일게임 첫 작품 '헌티드 할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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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락시스 게임스의 스마트폰 첫 작품 '헌티드 할로우' (사진제공: 2K)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XCOM: Enemy Unknown), 시드 마이어의 '문명(Sid Meier’s Civilization)'으로 유명한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스가 오늘(7일), iOS 전용 타이틀인 '헌티드 할로우(Haunted Hollow)'를 출시 하였다.

'헌트디 할로우'는 모든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의 턴제 게임이다. 게이머는 뱀파이어, 미라, 늑대인간과 같은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 불가사의한 대저택을 짓고, 도시를 노리는 적과 싸워 나가게 된다.

2K 마케팅 상무 사라 앤더슨(Sarah Anderson)은 “헌티드 할로우는 2K와 파이락시스(Firaxis Games)의 팬들을 위해 제작한 게임이다. 스마트폰으로 우리 게임을 만나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서 얼마나 깊고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모든 연령대와 모든 게이머가 즐길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고 전했다.

파이락식스 게임스의 회장이자 스튜디오 책임자인 스티브 마틴(Steve Martin)은 “파이락시스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을 준비할 때, 우리 팀은 재미있고 혁신적이며 핵심에 충실한 내용을 만드는데 전념했다. '헌티드 할로우'는 캐주얼한 그래픽과 간단한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더 폭넓은 지지자들을 매혹하는 동시에 깊이 있는 전략시뮬레이션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현재 '헌티드 할로우' 앱스토어를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App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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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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