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9일)은 8종의 모바일 단골 게임들이 출시됐다. 디펜스 퍼즐, TCG 등 자주 만나던 장르들에 새로운 요소가 조금씩 더해진 것이 특징인데, 대표적으로 러너게임에 볼링이 더해진 ‘크레이지 몬스터 볼링’을 뽑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각자 개성 있는 게임들이니 취향에 맞춰 골라 받도록 하자.
[iOS] 임파서블 로드, 파란 레일 하나로 롤러코스터 타는 재미를

‘임파서블 로드’는 롤러코스터를 형상화한 액션게임이다. 흰색과 파란색이 대비되는 간단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파란색 레일들을 교묘하게 꼬아서 배치해 롤러코스터 레일과 같은 느낌을 준다. 화면 좌우를 터치해 공의 균형을 잡으며 최대한 멀리 가는 것이 목적이며, 레일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이탈하는 방식으로 먼 거리를 건너뛸 수도 있다. ‘임파서블 로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대디 워즈 어 씨프, 정리해고 당한 ‘무한도전’ 정준하가 생각나는 게임

‘대디 워즈 어 씨프’는 정리해고당한 가장이 은행을 털고 탈출한다는 내용의 액션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빌딩의 벽을 허물면서 최대한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스와이프 방식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층마다 독특한 테마가 등장하기도 해 ‘핀볼’과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존재한다. ‘대디 워즈 어 씨프’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크레이지 몬스터 볼링, 볼링과 러너게임이 만났다

‘크레이지 몬스터 볼링’은 러너게임의 요소가 더해진 볼링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유저가 몬스터를 조작해 볼링 핀처럼 서있는 몬스터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공이 가는 길에 장애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작을 통해 피해야 한다. 라운드에 따라 핀을 쓰러트리고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점수경쟁을 펼치지만, 스테이지에 있는 별을 모두 먹어야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때문에 볼링 핀 처리와 코스주행도 모두 신경 써야 한다. ‘크레이지 몬스터 볼링’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고 홈 다이노소어, 전형적인 타워디펜스

‘고 홈 다이노소어’는 지정된 위치에 방어건물을 짓고 몰려오는 적들을 막는 전형적인 타워디펜스 게임이다. 스테이크를 훔쳐가려는 공룡에 맞서 방어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타워를 조합해야 효율적인 공략이 가능하다. 공격할 때마다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는 타워는 보는 즐거움을 더하며, 고정 타워 외에도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캐릭터도 존재해 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 홈 다이노소어’는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테이스티 태드폴스, 올챙이에서 개구리까지

‘테이스티 태드폴스’는 올챙이를 키워나가는 퍼즐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장애물들을 피해 맵에 존재하는 별을 먹고 탈출하는 것으로, 개구리나 거북이 등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적들이 존재해 난이도를 더한다. 원하는 위치를 터치해 이동하는 단순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으며, 터치할 때마다 수면에 파문이 일어나는 효과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테이스티 태드폴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웹툰대전, 내가 즐겨보는 웹툰이 게임 속으로

‘웹툰대전’은 인터넷에 연재되는 웹툰을 소재로 한 소셜게임으로,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진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가 강점이다. 현재 이말년 시리즈, 극지고, 리얼주주, 악당의 사연 등 웹툰의 카드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월 2~3개 웹툰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웹툰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험을 하고 카드를 모으는 방식이다. ‘웹툰대전’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큐빅월드, 내가 만드는 각진 세상

‘큐빅월드’는 큐브를 쌓아 만든 장식물로 자신만의 별을 꾸밀 수 있는 SNG로, 레고를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블록의 질감이 특징이다. 주사위처럼 생긴 정육면체의 맵을 이용해 각 면을 다른 테마로 꾸밀 수 있으며, 장식물을 직접 만들어 장식하거나 거래도 가능하다. 장식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큐브’로 건물 건설, 장식물 창작, 시설 구매 등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 사용된다. ‘큐빅월드’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드래곤 워크래프트, 신궁이 되자!

‘드래곤 워크래프트’는 몰려오는 적들에게서 성을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수집되는 자원으로 병사를 생산해내는 방식을 기본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여기에 아이템이나 스킬을 사용하는 등 요소가 더해져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몬스터 외에도 거대보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공략해나가는 성취감을 제공한다. ‘드래곤 워크래프트’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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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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