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규모 카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로드 오브 나이츠' (사진제공: 에이콩)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전문 퍼블리셔 에이콩은 정통 카드배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의 대규모 카드 업데이트에 이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 2주만에 전체 1위를 달성한 신개념 전략 카드 배틀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카드 운용의 전략성을 더하기 위해 평소보다 두 배 증가한 8장의 신규 카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카드들은 최상위 울트라 레어 등급의 ‘흑기사 볼간’을 비롯하여 ‘해룡 타이드라’, 슈퍼 레어 ‘아라크네’, ‘천마의 기사 니콜’ 등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천마의 기사 니콜’은 자신을 포함한 부대원들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능력으로 동맹전에서 큰 활약이 기대되는 카드다.
에이콩은 이번 대규모 카드 업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드 합성 시 상승하는 능력치를 증가 시켜주는 카드 합성 이벤트와 함께, 유료 뽑기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들에 한해 절반의 가격에 제공되고 있었던 초회 한정 할인 시스템에 대한 리셋을 진행해 기존에 할인을 받았던 유저들에게도 다시 한 번 혜택이 부여된다.
카드 합성 이벤트는 5월 8일부터 5월 14일 점검 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로드 오브 나이츠’의 페이스북에서도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GM셀리나의 게릴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 중이다.
‘로드 오브 나이츠’는 일본 앱스토어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네트워크 게임으로, 인기 웹게임 ‘SD삼국지’의 개발진이 기존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만들어 낸 작품이다. 화려한 카드 이미지와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 뛰어난 전략성은 ‘로드 오브 나이츠’의 백미로 꼽히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자환경(UI) 개선 및 한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로드 오브 나이츠'의 대규모 카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ordofknights) 및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ordofknights.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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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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