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4일 한글화 정식 발매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3 독점 타이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를 자막 한글화하여 6월 14일(금) 정식 발매하며, 오는 5월 24일(금)부터는 '스틸북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등 다양한 구성의 번들을 포함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는 높은 찬사를 받은 '언챠티드' 시리즈의 제작진인 너티독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너티독 특유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연출, 높은 완성도에 팽팽한 긴장감과 감성적인 내러티브까지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은 현대적인 전염병에 의해 인구가 크게 감소한 버림 받은 도시가 다시 야성을 회복한 모습을 배경으로 한다. 생존자들은 식량과 무기, 혹은 손에 쥘 그 어떤 것을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고 있다. 비정한 생존자인 조엘과 나이보다 영리하고 용감한 10대 소녀 엘리는 미 전역을 가로지르는 여정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힘을 합치게 된다.
한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는 오는 24일(금)부터 6월 11일(화)까지 '스틸북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세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스틸북 케이스와 너티독 스티커가 동봉되며, 번들 구성에 따라 미니 코믹북, 미니 아트북, 포스트카드, 12인치 프리미엄 피규어 등이 추가된다.
모든 예약판매 구매 고객들에게는 다운로드 바우처 '영상과 음향' 과 '생존' 팩, 조엘과 엘리의 리빅보이 코스튬을 특전으로 증정한다. 사전 예약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과 게임전문매장,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스페셜 에디션'과 '컬렉터스 에디션'은 예약판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오는 6월 14일(금) 자막 한글화하여 출시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웹사이트(http://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 컬렉터스 에디션에 포함되는 '조엘' 과 '엘리' 의 12인치 프리미엄 피규어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어드벤쳐
- 제작사
- 너티독
- 게임소개
-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언챠티드' 시리즈 개발사 너티독이 개발한 게임으로, 인류가 멸망한 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좀비나 타 생존자들의 위협을 해쳐나가는 '조엘'과 '엘리' 조엘과 엘리 부녀를 주인공으로 삼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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