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는 '다음 야구 감독' (사진제공: 다음-모바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5월 말 다음-모바게를 통해 정식 출시될 ‘다음 야구 감독’의 사전 등록을 오늘(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 야구 감독’은 다음의 자회사인 온네트에서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2012년 기준의 8개 프로야구 구단을 그대로 게임에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쉽고 편리한 게임 구성과 직관적인 UI, 그리고 정교한 구단 운영을 통해 보다 높은 차원의 야구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야구 감독’은 사실에 기반한 데이터와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리그를 펼치며 프로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선수들은 카드 형태로 존재하며, 선수 카드에는 11가지 능력치와 70여 가지의 특성, 세부 기록 등이 부여돼 있다. 게이머들은 각자 운영하는 구단에 선수들을 스카웃하고 라인업을 결정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선수 라인업 운영을 통해 구단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
게임에는 고화질 야구 선수 사진 5000여장이 고화질로 내장돼 있으며, 36가지 스킬과 작전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그를 이끌 수 있다.
다음 김동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다음 야구 감독’은 다음의 자회사인 온네트의 고담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해온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음의 강력한 스포츠 미디어 파워와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게임을 개발해온 온네트의 김경만 대표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야구게임을 경험하게 한다는 목표로 만들었다.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음 야구 감독’의 매력과 다양한 혜택을 먼저 만나봐 주길 바란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 야구 감독’의 사전 등록 이벤트(http://mobage.daum.net/bm)는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등록 신청자 모두에게 ‘슈퍼스타’ 카드를 증정한다. 또 사전 등록자 가운데 추첨으로 순금 5돈의 황금야구공(1명), 미즈노 프로 글러브(10명), 2013년 프로야구 유니폼(20명) 등의 푸짐한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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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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