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진 여신전생 4' 의 한글화 패키지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진 여신전생 4' 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소울해커즈' 및 '데빌서바이버' 등 여러 파생 작품의 원류가 되는, 1992년부터 이어진 인기 RP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 한글화되어 발매되는 3DS용 타이틀 '진 여신전생 4'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진 여신전생 4' 의 한글화 패키지를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진 여신전생 4' 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페르소나' 시리즈와 '소울해커즈' 및 '데빌서바이버' 등 여러 파생 작품의 원류가 되는, 1992년부터 이어진 인기 RP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신과 악마, 그리고 인간의 새로운 이야기가 그려지는 이번 작품은 기존 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신전생' 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일본에서는 5월 23일에 발매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 발매를 목표로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닌텐도의 후쿠다 히로유키 대표이사는 “ATLUS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어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 예정이던 '진 여신전생 4' 를 한글화 패키지 소프트웨어로 발매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유저 여러분이 보다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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