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5만-수출 성과 170억, 굿게임쇼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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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게임 축제,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 지난 26일 폐막했다.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별에서 굿게임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5만 명, 수출 성과 1511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능성게임 축제,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이 지난 26일 폐막했다.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별에서 굿게임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 5만 명, 수출 성과 1511만 달러(한화로 약 170억)를 기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은 '게임이 삶을 바꾼다'를 주제로 교육과 의료, 공공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시회와 굿게임 컨퍼런스, 수출상당회 등을 세부 프로그램으로 가져갔다.

 

가장 이목이 집중된 프로그램은 역시 굿게임쇼에 출품된 게임들이었다. 자동차 시뮬레이터나 동작 인식 게임, 레이저 미로 체험, 가상 야구 체험 게임 등 체감형 콘텐츠 등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전시장 내에서 운영된 보드게임장 역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스마트 콘텐츠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임상 실험을 거친 노인성 치매 예방용 아케이드 게임 등 공공복지 분야 콘텐츠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 전시장에서 출품작들을 체험 중인 관람객들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수출 실적인 전년 대비 23%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주최 측은 전시회와 함께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1511만(작년 1158만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협약식도 병행됐다. 브라질의 대형 인터넷 기업 UOL 계열의 보아콤브라(Boacompra)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국내 게임콘텐츠의 남미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에리소프트는 중화권 회사 3곳과 유통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침여햇던 굿게임쇼 컨퍼런스에서는 게임의 교육, 의료, 비즈니스 적용과 관련된 다양한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이를 통해 기능성게임의 산업적, 사회적 가능성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조연설을 맡은 찰스 패트릭 로즈 미 교육부 전 법률위원장과 MIT 게임 연구소의 기술 특허 담당관 다니엘 다다니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련 전문가 10인의 적용 사례가 현장에서 고액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능성게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대중의 이해를 돕는 행시로 진행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3에 대해 "이번 전시회가 중소 콘텐츠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관람객 수 및 수출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향후 전시회 규모 확대를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굿게임쇼 코리아 2013을 주관한 경기콘텐츠진흥원 최동욱 원장은 "기능성게임은 한계에 이른 산업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블루오션이다며 일자리 창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분야다"라며 "국가적 관심과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성장시키면 향후 국가 경제 도약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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