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스퀘어에닉스 표 RPG ‘성장드래그닐’ 외 2종

오늘(21일) 출시된 게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에닉스의 스마트폰 오리지널 RPG ‘성장드래그닐’이다. 이 게임은 과거 ‘카오스 링스’ 시리즈를 마치 3D 그래픽으로 만든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비록 한글화를 거치지 않았지만 특유의 세계관과 설정으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게임빌에서 정통 야구매니지먼트게임 ‘퍼펙트프로야구’를 구글 플레이로 출시했다. 이 작품은 KBO 소속 구단 선수 등 총 6천 장의 선수 카드가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야구 경기 특유의 사실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홈런 파워’, ‘고무 팔’, ‘강철 어깨’ 등 능력별 15가지 타입의 선수를 배치, 운영하여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총 450가지의 미션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또한, 트레이드권 쟁탈전과 선수 강화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스퀘어에닉스에서 스마트폰 오리지널 RPG ‘성장드래그닐’을 구글 플레이로 발매했다. 이 게임은 지난 9월 ‘드레이크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앱스토어에 선행출시 된 바 있는 작품으로, 용을 타고 다니며 적과 싸워나가는 턴제 RPG다. 스퀘어에닉스의 또 다른 RPG 시리즈 ‘카오스링스’를 3D 그래픽으로 옮긴 느낌을 준다. 전투는 단순하게 커맨드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고삐(사슬)의 조임을 조절하여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미즈키 나나, 키무라 료헤이 등 일본 유명 성우가 대거 참여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가격은 16,650원으로 구글 플레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티플레이코리아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손오공 미소녀를 지켜줘!’가 올레마켓으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일명 섹시코믹 판타지를 테마로 한 카드배틀게임으로, 서역으로 불경을 구하러 가는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의 모험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수백장의 카드, 화려한 그래픽, PvP 던전, 수 많은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올레마켓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