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지난 22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세번째 소울파티를 진행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이날 행사에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고,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인기 걸그룹 시스타의 축하 공연,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의 일문일답 등 각종 이벤트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서버의 GM들은 물론, '블소TV'의 두 진행자 MC백진과 MC나래가 참석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다음은 소울파티 내에서 진행된 '블소TV' 영상이다.
▲ 참석한 유저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MC백진과 MC나래

▲ 야외에는 행사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다과가 마련됐다



▲ 혼잡을 막기 위해 몇차례에 걸쳐 입장권이 배포됐다

▲ 행사 시작 전 즐길 거리들이 홀에 마련됐다


▲ 백청산맥의 콘셉트에 맞게 행사장은 눈을 연상시키는 장식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의 온도 또한 백청산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낮았다






▲ 사회자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레벨디자인팀의 이범준 팀장

▲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

▲ 이범준 팀장이 새로 업데이트된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 '블소'의 지난 1년을 압축해놓은 영상

▲ 수영복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서로에게 떠넘기고 있는(?) 배재현 부사장과 이범준 팀장

▲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 공연. 씨스타가 신곡 'Give it to me'에 맞춰 춤추고 있다.

▲ 백청산맥 영상이 멋지다고 인터뷰한 씨스타

▲ 이어 '나혼자'를 부른 씨스타

▲ 시스타의 마지막 공연 '러빙유'
'효린'은 무대 앞으로 몰려든 남성 팬들을 위해 가까이서 손을 흔드는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 모든 행사가 끝나고 기다리던 만찬이 진행됐다

▲ 입장하자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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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채소와 함께 대사막 특산물 귀엽집게 살을 올린 '킹크랩 샐러드'

▲ 해안동굴 대장 아싸가오리를 구워 버섯 가루를 곁들인 '생선구이와 리조또'

▲ 풍제국의 초대 황제 군마염이 즐겨먹었다는 일미문 강류시 점의 특제 '안심 스테이크'

▲ 운치와 멋을 아는 남자 홍석근 사부의 '티라미슈 케이크와 다크 초콜릿'

▲ 행사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공개 인터뷰

▲ 준비된 선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유저들

▲ 나눠준 선물을 열어보는 유저들. 어디선가 '전설이다'라는 소리가 나자 다들 그쪽으로 몰려가기도..

▲ 다양한 사람들이 이번 소울파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 21일부터 3일간 건물 외벽에 상영된 백청산맥 영상.
Full HD로 구현된 가로 37M 세로 24M의 대형 파사드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글: 게임메카 강설애 기자 (파곰, pogomwer@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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