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신작 12종, 고전 명작이 모바일게임으로 부활

오늘(25일) 출시된 작품들은 ‘마이트 앤 매직’, ‘매직 더 개더링’, ‘라이덴’ 등 콘솔과 PC로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의 모바일화가 눈길을 끈다. 특히 ‘매직 더 개더링’은 전작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가 등장하며, ‘라이덴’은 시리즈 4개를 하나로 모은 ‘라이덴 레가시’로 출시되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이트 앤 매직 클래쉬 오브 히어로즈’는 퍼즐이 가미된 RPG로,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먼저 출시된 바 있다. 플레이방식은 4가지 종족을 대표하는 주요 영웅들을 하나씩 조작해 맵을 이동하며 전투하는 것이며, 전투는 자신이 소유한 병사들을 정해진 영역에 배치하는 퍼즐로 진행된다. 같은 색상의 병사들을 일정 조건에 따라 배치하면 공격하거나 방어벽을 세울 수도 있어 다양한 전술을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각 종족은 각기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어 영웅이 바뀔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준다. 또한, 하나의 기기를 활용한 대결과 온라인 멀티플레이까지 모두 지원한다. ‘마이트 앤 매직 크래쉬 오브 히어로즈’는 구글 플레이에서 6,063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인기 트레이딩 카드게임 ‘매직: 더 개더링’ 신작 ‘매직 2014’가 앱스토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정통 카드게임으로, 플레인즈 워커가 되어 자신만의 덱을 구축하고 상대방과 싸우는 작품이다. ‘매직 2014’에서는 전작보다 더 많은 덱, 퀘스트, 진영을 지원하며, 10개 이상의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또한 1:1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서 재미를 더했다. 기본 본체는 무료이며, 추가 덱을 구매해야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넥슨의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담은 미니게임 모음집 ‘마비노기 생활의 달인’이 구글 플레이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양털깎기, 낚시, 블랙스미스 스킬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바꾼 작품으로, 터치(탭)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과 넥슨 플레이를 이용한 순위 경쟁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미니게임에서 얻은 수련치로 평판 지수를 올리면 온라인과 연동해 아이템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큰 버튼으로 즐기던 아케이드게임 ‘컴온베이비’의 미니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옮긴 ‘컴온파이터’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이 작품은 ‘컴온베이비’에 등장하는 ‘뺨때리기’를 독자적인 게임으로 제작한 것으로, 각기 개성을 가진 베이비 캐릭터가 등장하여 서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기존의 빰때리기와 다르게 다양한 장비를 장착하거나 스킬을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조작 방법 역시 단순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과거 8비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RPG ‘도트히어로즈’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됐다. 이 게임은 도트 그래픽을 활용하여 특유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꾸민 작품으로, 게이머는 3X3의 덱에 9개의 캐릭터를 배치하여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를 수집하여 합성 및 진화를 하면 더 강한 덱을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퀘스트, 보스전, PvP, 팀 편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인크로스에서 3D 판타지 어드벤처 RPG ‘나이틀리 어드벤처’를 카카오 게임하기로 발매했다. 이 게임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조종하여 다양한 퀘스트와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유럽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게임은 아이템 제작, 강화, 스킬 업그레이드 등의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3명이서 만든 액션 주차게임 ‘띠띠 빵빵’이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화면에 보이는 주차장에 맞춰 자동차를 손가락으로 이어주는 일명 라인드로잉 게임이다. 수 없이 많은 자동차를 적은 수의 주차장에 맞춰 주차를 시키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한 번에 주차할 수 있는 자동차의 수, 이동 속도 증가 등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2011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캣타운’이 카카오 게임하기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섬 마을을 꾸미고 육성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마을을 유저가 마음대로 확장하고 다양한 건물을 건설하여 디자인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멀티로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친구 섬을 방문할 때 로딩 시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GPS를 활용하여 친구들의 주변 장소에서 미니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꽃을 이용한 퍼즐게임 ‘블루미’가 카카오 게임하기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3개 이상의 꽃을 하나로 이어주면 터지면서 경험치와 점수를 얻는 작품으로, ‘주키퍼’, ‘애니팡’과 같은 동일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해서 보다 쉬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카카오 게임하기 최초의 타워디펜스 ‘엘프디펜스’가 카카오 게임하기로 발매됐다. 이 게임은 과거 모바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엘프디펜스’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귀여운 그래픽과 다양한 속성을 이용한 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또한, 영웅 캐릭터를 소환하고, 장비와 아이템을 구매하여 육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는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펼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